가을을 너무 좋아해서 올 가을만큼은
꼭 명소를 방문해서
기록을 남기고자 열심히 찾아보고
무조건 나갔어요 ☺️🍁
방문 시점은 11월 첫 주입니다 🤗
줄지어 심어져 있는 댑싸리도 너무 멋있었지만
은행나무가 가장 절정일 때 방문했던 거 같아요
은행나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
너무 예쁜 사진을 건져서 대만족 합니다 😘
댑싸리는 색이 좀 빠진 거 같지만
브라운 색감이 오히려 가을 느낌을 내주는 거 같아서
멋있었어요 🤎
중간중간 느낌 있는 포토존을 보니
신경을 많이 쓰신 걸 느꼈습니다 ☺️
맑은 날씨도 한 몫하는 거 같죠?? 😆
이 꽃이 너무 예뻐서 찾아보니
“우선국” 혹은 “아스타국화”라고 불리고
가을꽃으로 유명하더라고요 💜
꽃말은 신비함, 성숙함, 우아함
뜻을 가지고 있어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에 뜻말까지
정말 반했어요 💜
댑싸리 공원 조성이 너무 잘되어있어서
첫 방문에 반해버렸습니다
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
재방문의사 100%입니다 💯
첫 일상 기록은
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☺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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