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기.포천] 포천 아트 밸리 방문기 (가을 명소 추천)

올여름부터 포천 쪽으로 많이 다녀서
이제는 꽤 익숙해진 저의 힐링 스팟이되었네요 😄
포천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
서울 근교 여행이나 당일치기 드라이브 겸
힐링 장소로 참 좋은 거 같아요 🌿

포천 아트 밸리도 가을 명소로
알려져 있어서 가을이 떠나기 전에
얼른 다녀와봤습니다 🏃🏻‍♀️

입구에서부터 가파른 길이 있어서
노약자 혹은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가족에게는
모노레일은 꼭 필수더라고요. ☺️

운동 겸 도보로 다니는 것도 좋지만
저는 처음 방문해서 모노레일이 너무 궁금했어요
후기로는 짧아서 아쉽다는 얘기가 있지만
그래도 천천히 운행하면서 경관을 보니
참 좋았습니다 👍

10월 마지막주에 방문해서
아직 가을 단풍이 덜 들었지만
지금쯤은 많이 물들었겠네요 🍁

모노레일을 탑승하시려면
입장권과 모노레일 두 개를 결제하셔야 합니다

모노레일 탑승 전에는
도착 순번대로 탑승할 수 있도록
대기 좌석을 마련해 주시고 안내해 주셨어요 👍

동절기와 하절기 운영 시간이 다르더라고요
가실 때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☺️

모노레일 속에서 본 경관이 참 멋있었어요
기억에 남는 게 어르신들이 정말 아이처럼
좋아하시더라고요 😄
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으시면서
가는 내내 웃음꽃 만개하셨던 거 같아요 🌸

도착해서 여러 조형물도 구경하고
살짝 물든 단풍도 보면서 가을을 느꼈네요 🍁

인상이 깊었던 민들레를 붙잡고 있던
귀여운 아이 동상 🐥

천문 과학관도 있어서
둘러보고 오랜만에 우주 과학을 보니
어렸을 지구과학부터 배운 게
새록하니 생각나요 💭

포천 아트 밸리의 메인
“천주호”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
유명하고 정말 멋져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📷

넓은 잔디에 곳곳에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
조성이 잘되어있어서 참 평화롭게
즐기다가 왔습니다 😚

기회가 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!
저는 10월 마지막주에 방문했었습니다

그러면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😉